Something to remember

photo/daily2013. 12. 18. 23:28

고요한 밤.
조용히 내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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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카페

photo/daily2013. 12. 10. 16:59

이 사진만 봐도 아는 사람은 알아볼,

커피도 맛있고,

음악도 좋은 카페.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도 맛있지만,

brewing 으로 드셔보시는 것도 즐거울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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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인가

photo/daily2013. 12. 10. 16:11

저 끝에 뭐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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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푸른 낙엽

photo/daily2013. 12. 10. 14:03






12월인데 아직도 푸릇푸릇한 가로수잎이 
어제 내린 비에 떨어져 쌓였다. 
날씨가 뭔가 많이 잘못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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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러브 페스티벌.


하여간 날씨운은 기가 막혀서,

이 주 내내 춥더니 이 날은 해도 쨍- 나고,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따뜻했다.


사인 받으려고 유니폼도 두 벌 챙겨갔는데,

줄이 삼만리라 중간에 강제 종료.


정해진 시간이 있는 건 알지만 그래도 팬 감사 행산데, 

줄 서 있는 사람들한테는 사인을 끝까지 해주면 좋겠다.






왜 연예인삘 나는 사람이 하나 섞여있죠. 왜죠.






ㅋㅋㅋㅋ대괄이 귀여워ㅋㅋㅋㅋㅋ  & 유코치님♥





사인회 끝나고 선수 및 코칭스태프 단체 인사...



어. 런닝맨에 나왔던 연예인이다.






다음 시즌부터 함께 뛸 '어제의 적' 선수들도 인사하고.


용암택 귀엽지 않냐.







4년 전에 산 유광잠바가 빛을 봐서 기쁘다는 홍경민씨와 훌륭한 배우 박성웅씨

라뱅 좋아해서 등번호 9번을 마킹한 박성웅씨ㅋㅋㅋ






유일한 히트곡 '흔들린 우정'을 열창중인 홍경민씨.

양 옆에는 짬 안된다는 이유로 끌려나온 어린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잘한다



이번엔 진짜로 젤 막내의 공연.








배ㅋㅋㅋㅋ병ㅋㅋㅋㅋㅋ옼ㅋㅋㅋㅋㅋ

귀염 터지네 아주 ㅋㅋㅋㅋ





점핑! 점핑!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노멀했어.

근데

이 뒤에

또치가 나왔잖아.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팬들과 댄스배틀하고 끝.





신정락 너만 손 잡았다?




경품도 하나도 추첨 안되고...

사인도 못 받았(울컥)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 럽페.


내년에 또 하쟈잉.

우승 기념 럽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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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제법 내린 날이었다. 쌓이지는 않았지만.



플래시만 터트리지 않으면 촬영이 가능한 사진전이라.

눈에 담아오는 것 외에도 아이폰에도 담아왔다.



날을 잘 맞춰 간 덕에 이렇게 한산했다.

[만세]



Falling And Flare, 2008






Fireworks, 2007


예쁘다.

사진이 참 예뻤어.

작가의 숨겨진 의도를 열심히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예쁘다고 감탄하며 볼 수 있어 좋았어.





Dakota (Hair), 2004


이 유명한 사진의 모델은 맥긴리가 가장 좋아했다던 모델, 

어떤 상황에서도 그의 의도를 읽고 몸을 사리지 않고 포즈를 취했다던

다코타 골도 Dakota Gold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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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oing out2013. 12. 4. 09:07



이 건물은 어쩜 이리 구석구석 이쁘게 생겼을까.
늘 탐이 난다.
@대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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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추석

photo/daily2013. 9. 21. 09:00

우리 엄마는 손이 크다.

맏딸에 맏며느리라서 그런 것인지, 충청도 출신[각주:1]이라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크다.

게다가 뭐든 직접 해야 성이 풀리시는지 적당히 사다가 먹자고 해도 도무지 듣지를 않는 관계로.

올 추석에도 송편 및 차례 음식 준비를 울 엄마가 죄다 맡아서 하셨다... 뭐 이런 결론.

내가 집에 가자마자 엄마가 내놓는 송편 재료들. 우와 신난다?



호두를 부수어 꿀과 섞고, 거기에 백앙금 or 삶아 으깬 밤을 더해 송편 소를 만든다.



포도를 삶은 즙을 섞어 만든 보라색 반죽. 이거 외에도 쑥반죽, 단호박반죽, 플레인(...)반죽이 있었다.



포도즙 반죽으로 만든 송편. 쪘더니 색이 한결 진해졌다.



녹두를 켜켜이 깔아 만든 시루떡. 이것도 엄마가 직접 시루에 쪘다.



네모 반듯하게 잘라내고 남은 짜투리 떡은 내 차지 :D 김밥 끄트머리 줏어먹는 것 같은 즐거움이 있다.




도로가 막힐 것을 우려해 새벽 6시 반에 떠난 성묘길.

차에는 대형 스티로폼 박스가 두 개. 그 안에는 당연히 차례 음식이 가득가득...

10명쯤 엠티갈 때 챙겨가는 음식이 그 정도 될지도...



행선지 헛갈리지 말라는 배려인지, 도로에 각각 다른 색으로 선이 그어져 있다.



장농면허 10년차를 두려움에 떨게 한 자욱한 안개



한 시간 쯤 달리다 배가 고파서 휴게소에 들렀다.

밤새 차례 음식을 만들었지만, 막상 우리가 먹을 건 제대로 챙겨오질 않아서...

7시가 넘었지만 제대로 문을 연 매장이 없어서 토스트로 요기.

우리 엄마는 어릴때부터 차례가 끝날 때 까진 절대 음식에 손을 못대게 해서 난 그게 늘 불만이었다.

"제사고 차례고 산 사람이 먼저지. 죽은 사람이 먼저가 아니다. 먹어먹어"

라고 하셨다던 친구네 아버지 얘기가 떠올랐다. 그 아버지 짱 멋지심...


무튼, 이래저래 출발로부터 2시간 정도 지나 도착한 산소.






햇볕이 너무 뜨겁긴 했지만, 그래도 가을인가 싶은 풍경들.




이 정도가 우리 엄마 클래스


산소에 오면서 이렇게 한상 차려오는 집은 우리집밖에 없을 거라고 내가 막 꿍시렁거렸다.

담부턴 간소하게 했으면 좋겠다 제발.

내가 이렇게 말할 때마다 엄마는 늘 '담엔 간단하게 해야지'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게 몇 년째 되풀이 중. ㅎㅎㅎ





  1. 응답하라 1997에 '충청도 출신이 손이 크다'라는 대화를 나누는 씬이 있었다고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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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텅텅 비어서
서로의 시야를 적절히 가려줄 '서있는 사람'이 없는 오후 4시의 2호선.
다들 어딘가 뻘쭘해하며 허공과 바닥을 응시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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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 골목에 자리를 잡은 지 벌써 몇 년 된 가게라고 했다.

'이상하게 갈 때마다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여기선 식사를 해본 적이 없어요.'

라고 함께 간 지인이 얘기했다.

그런데 마침, 영업을 하고 있었다.

원래 가려던 곳은 다른 카페였지만, 몇 년간 타이밍이 어긋나기만 했던 그녀의 한(?)을 풀기 위해

우린 가게로 들어갔다. :)

아이보리색의 레이스가 커튼처럼 걸린, 하늘색 창틀이 귀여운 가게였다.




생각보다 많은 메뉴 - 파스타, 브런치, 팬케이크 등 - 가 메뉴판에 적혀 있었고,

결정 장애인 두 여자는 고심 끝에 '시나몬 애플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예상했던 것 보다 긴 시간이 소요된 후에,

얇고 야들야들한 팬케이크가 세 장쯤 겹쳐져 시럽이 잔뜩 뿌려져서 나오겠지...

라던 나의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모양새의 음식이 나왔다.





마치 빈대떡처럼 두툼한 모양새의 팬케이크.

틀에 반죽을 부어 오븐에서 구웠을 것이라고 지인은 추측했다.

생각보다 거대하여 여자 둘이서 반씩 먹었더니 딱 좋은 양이었다.

사과 토핑도 너무 달지 않고 계피향이 적당히 입맛을 돋우는 정도라 맘에 들었다.

하지만 팬케이크 반죽 자체가 매력적이지는 않아서,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브런치 메뉴를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테이블을 훔쳐보니 꽤 맛있어 보였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29-1  Tel.336-3279





집에서 가깝지만 이상하게 갈 마음이 안 생기던 목동 야구장.

이 날, 처음으로 와 봤다.


외야석이 없고, 잠실과는 반대로 1루쪽이 원정팀 응원석이라는 게 특이하다.

그리고 티켓도 비싸. 잠실 옐로우석과 비슷한 C지정석이 13000원...

운동장과 응원석이 가까워서 잘 보이는 점은 좋더라.

마치 사회인 야구장 같은 귀여움이 느껴져... -ㅅ-





노을이 곱게 하늘을 물들이고...

(아 식상한 표현이다)





경기는 대략 이렇게...

권용관 때메 두번 빡쳤던 게 기억에 남는다... 쿨럭.







요게 아마 8회 위기때였나.

김기태 감독님이 올라오더니 선수들 다 불러 모아서 직접 격려하는데

아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 ;ㅁ; 



그리고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캬- 

오명섭 단장하고 치어리더 신난거 봐라 ㅋㅋㅋ


그리고, 같은 시간 대구에서 치뤄진 SK vs 삼성전에서 

삼성이 패함에 따라 

우리는 1게임 차 1위팀이 되었다.






크아- 아름답다!!  탑G


언론에 의하면,

LG의 여름 시즌 1위 등극은 1995년 이후 무려 18년 만의 일이다.






(but 담날 우리가 지고 삼성은 이기면서 바로 2위로 내려옴)




암튼!!!

이 역사적인 날에 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쁘다.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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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놀이

photo/yummy!2013. 8. 26. 18:17


요즘 단 게 땡기는 날이 많다.

주말에도 영화 보러 나갔다가 어찌나 단 게 먹고 싶던지,

영화관 옆의 백화점에 가서 케이크를 구경했다.

O'Fete의 쇼케이스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초코케이크더치롤을 사 들고 왔다.

집에 와서 이쁘게 차려 놓고, 카페 기분을 만끽하며(비록 덥지만)

초코케이크를 입에 넣은 순간

ㅠㅠ

...

두 번 다시 사먹지 않을 맛이었다.

앞으로 너네는 케익 시식을 의무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돈 낭비 안하게...


그나마 더치롤이 먹을만해서 덜 슬펐어...






모든 사진은 유물 수준인 내 canon 똑딱이 sx200is로 찍음.



핸뭐의 좌우로 뭔가 웃김.

특히 우리 우익수ㅋㅋㅋㅋㅋ





지환이♥






상당히 진지 모드였던 훈훈.

타격 연습하다가 캡틴이랑 용암택이 크레용팝 노래에 맞춰서 장난칠 때도

혼자 묵묵히 연습함. -ㅂ-  그르지뫄아...






우리팀 베테랑들 다 모였다~






아이씨 캡틴 유니폼 역시 회색으로 살 걸 그랬나 ㅜㅜ






용암택은 얼굴에 암부가 너무 많아서 힘듬.. ㅠㅠ

카메라가 고물이라 그걸 극복을 못함.

얼굴이 새카맣게 나옴...





이분도 만만치 않음...






이날도 맹활약했던 캡틴♪ (5타수 3안타 3타점)





목요일 경기(7월 25일, vs KIA)때 안타가 없어서 상당히 시무룩해 보였던 정의윤.

그 날이 생일이었는데 성적이 좀 안 좋아서 본인도 많이 속상했던 듯.

하지만 이 날은 달랐지. 4타수 1안타 2타점!







정성훈훈 너무 멋있음...

오지환보다 더 좋아질라 그뤠...

뒤에 용암택님 미안ㅋ






꺄- 문천재~~~~

용암택한테 열심히 배팅볼 던져주는 모습.





종합선물세트

...랄까 우리 지환이 음료수 광고 샷.





이 사진을 보면 지환이가 눈썹에 상당히 공 들인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진영 선생은 이동현'님'과 좀 닮은 거 같네.






야 마치 훈훈이 주장같이 나왔구나.ㅋㅋㅋ

모자를 안 벗는 이유는 뭐..뭐지... (적다가 스스로 두려워짐)




이 날의 스코어는

9 : 5

LG의 승리! ^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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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만 해도 먹구름 가득하더니, 이러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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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하늘

photo/scenery2013. 7. 15. 13:40



세차게 쏟아지다 잠시 약해지다를 반복하는 요즘 비.
그래도 무겁게 드리워진 먹구름이 살짝 흩어진 틈이 보인다.
장마는 언제쯤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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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뒤 돌아온 첫 주말 3연전.

비록 금요일엔 졌지만, 어제는 승리 ^-^V





우리 지환이 머리 어디서 했니?

이쁘네~ㅋㅋㅋㅋ





연습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수비도 잘하는데...

어제 타격이 너무 아쉬웠음 ㅠㅠ






제국의 역습.

류제국.

솔직히 어제는 류제국이 잘 던졌다기 보다...(이하 생략)





이대형과 오늘 선발로 나올 주키치.

주키치 힘내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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