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to remember

2013 러브 페스티벌.


하여간 날씨운은 기가 막혀서,

이 주 내내 춥더니 이 날은 해도 쨍- 나고,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따뜻했다.


사인 받으려고 유니폼도 두 벌 챙겨갔는데,

줄이 삼만리라 중간에 강제 종료.


정해진 시간이 있는 건 알지만 그래도 팬 감사 행산데, 

줄 서 있는 사람들한테는 사인을 끝까지 해주면 좋겠다.






왜 연예인삘 나는 사람이 하나 섞여있죠. 왜죠.






ㅋㅋㅋㅋ대괄이 귀여워ㅋㅋㅋㅋㅋ  & 유코치님♥





사인회 끝나고 선수 및 코칭스태프 단체 인사...



어. 런닝맨에 나왔던 연예인이다.






다음 시즌부터 함께 뛸 '어제의 적' 선수들도 인사하고.


용암택 귀엽지 않냐.







4년 전에 산 유광잠바가 빛을 봐서 기쁘다는 홍경민씨와 훌륭한 배우 박성웅씨

라뱅 좋아해서 등번호 9번을 마킹한 박성웅씨ㅋㅋㅋ






유일한 히트곡 '흔들린 우정'을 열창중인 홍경민씨.

양 옆에는 짬 안된다는 이유로 끌려나온 어린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잘한다



이번엔 진짜로 젤 막내의 공연.








배ㅋㅋㅋㅋ병ㅋㅋㅋㅋㅋ옼ㅋㅋㅋㅋㅋ

귀염 터지네 아주 ㅋㅋㅋㅋ





점핑! 점핑!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노멀했어.

근데

이 뒤에

또치가 나왔잖아.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팬들과 댄스배틀하고 끝.





신정락 너만 손 잡았다?




경품도 하나도 추첨 안되고...

사인도 못 받았(울컥)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 럽페.


내년에 또 하쟈잉.

우승 기념 럽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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