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21일차.
평영 발차기의 작은 변화.
고개를 물 위에 내 놓은 채 발만 차던 방식에서
음파- 즉, 물에 고개를 박았다 들었다 하면서 발차기를 한다.
손동작을 병행할 때의 호흡법에 대비하는 것 같다.
그닥 큰 변화도 아니고, 어려울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오늘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오른 무릎 뒤쪽 근육에 통증...
통증이 오니까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없게 되고.
자세가 안 나오니까 속도가 안 나오고.
속도가 안 나오니 조바심에 점점 더 자세가 엉망이 되었다.
이 무슨 악순환 =_=
다음 시간엔 여유를 갖고 천천히 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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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10일차! 어깨 빠진당
오늘은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서 손바닥을 포갠 다음에 머리통을 팔 위에 얹고 배영.
차렷 자세로 배영할 때 보다 조금 잘 나가는 느낌은 들지만, 어깨 탈구될 거 같이 아픔ㅋㅋ
다음 시간엔 팔동작을 배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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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옆 레인에 접영하는 아저씨들 덕에
엄청난 파도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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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포기해야 하는 것.
7일차였던 어제.
발차기 4바퀴
자유형 12바퀴.
이보시오 강사 양반...
근데 그저께 10바퀴 도는 것 보다 딱히 더 힘들고 그렇지는 않더라.
적응된 것인가?!
설마... 8일차에는 14바퀴 도는 걸까?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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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판때기 잡고 발차기 4바퀴
판때기 놓고 자유형 10바퀴.
왜냐면 몇 달 먼저 들어온 선배(?)들이 평영을 배워야했기 때문에.
그들이 평영 배울 시간 동안 낑낑대며 혼자 레인을 돌았다.
정말 나중에는 다리도 풀리고 팔도 힘이 빠져서 안 올라가고
내가 이렇게 저질 체력이구나 ㅠㅠ 싶은 자괴감.
게다가 하다보니 목이 마른데..
사방이 물인데 마실 물이 없다!!! ㅜㅜ
진심 수영 선수들 존경스러워졌음.
님들 정말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