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to remember



'마법의 케익 한 조각'이라는 간판이 인상적이었던 작은 케익 카페 '키리쿠'.
한참 망설이다 '치즈롤'과 각각 다른 종류의 초코 크림이 레이어드 된 '두쇠르'를 주문.
무겁고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치즈롤은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이었고,

두쇠르는 바닥쪽 다크 초코 크림 덕에 너무 달지 않아 좋았어요.
우리 동네에는 이런 케익집 언제쯤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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