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to remember


올해 1월쯤에 발렌타인데이 무드에 휩싸여 그린 그림.ㅋㅋㅋ

실제로 만들어보면 웃음따위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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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일'로서 그린 그림.

학원 전단지에 들어갈 그림으로 새싹에 물을 주는 남녀를 그려달라는 주문이었다.


지금도 허접하지만, 이때는 더 몰라서 지금 보니 참 아쉽다.

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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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딸기.

딸기우유빛 봄.





2012년 12월 7일.

눈이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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