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위 벚꽃
photo/scenery2013. 4. 19. 16:12
점심 먹고 회사 근처를 산책하다 높디 높은 아파트 담위로 팔을 뻗은 벚나무를 보았다.
고개를 뒤로 꺾고 한참동안 올려다 보았다.
파란 하늘도 눈부신 햇살도 연분홍 벚꽃잎도 너무나 황홀해서.
잠시 시간을 내어 주고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어서.
점심 먹고 회사 근처를 산책하다 높디 높은 아파트 담위로 팔을 뻗은 벚나무를 보았다.
고개를 뒤로 꺾고 한참동안 올려다 보았다.
파란 하늘도 눈부신 햇살도 연분홍 벚꽃잎도 너무나 황홀해서.
잠시 시간을 내어 주고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어서.